• 6년 전
요즘처럼 더울 때면 입맛이 뚝 떨어지죠.

이럴 땐 새콤달콤한 음식이 식욕을 돋울 수 있는데요.

무더위를 이겨낼 새콤달콤한 콩나물 겨자채를 소개합니다.

[영상구성]

유종하 셰프의 맛있는 요리

재료
콩나물 100g, 오이, 셀러리, 파프리카

1. 콩나물을 다듬고 오이, 셀러리, 파프리카는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TIP: 콩나물 머리를 제거해주세요.

2. 다듬은 콩나물은 뜨거운 물에 데쳐주세요.
TIP: 데친 콩나물을 얼음물에 10~15초 정도 담가주세요.

3. 겨자 1T, 물엿 1T, 설탕 1T, 유자청 1T, 소금 1t, 다진 마늘 1t, 식초 2T 을 넣고 겨자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TIP: 물은 농도에 맞게 나눠서 넣어주세요.
TIP: 유자청을 넣으면 새콤달콤한 맛이 나요.

4. 데친 콩나물에 셀러리, 오이, 파프리카, 팽이버섯을 넣고 겨자 소스와 버무려주세요.
TIP: 버무리고 숨이 죽으면 더 맛있어요.

겨자의 효능 항산화, 항균력이 뛰어난 시니그린이 풍부해 노화방지와 항암예방에 좋아요.

"입맛이 없을 땐 새콤달콤 매콤한 콩나물 겨자채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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