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된 궁궐 정전 '창경궁 명정전' 문 열린다 / YTN

  • 5년 전
임금의 자리인 '어좌'가 있는 정전 중 가장 오래된 '창경궁 명정전'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됩니다.

문화재청은 다음 달부터 5월까지, 그리고 오는 가을에 명정전 내부 관람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됐다가 광해군 때인 1616년에 다시 지어진 창경궁 명정전은 조선 전기 궁궐의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또 지난해 특별관람이 진행됐던 '창덕궁 인정전'도 오는 6일부터 다시 문을 엽니다.

'어진 정치'라는 뜻을 지닌 인정전은 왕의 혼례와 외국의 사신 맞이 등 국가의 중요한 행사가 치러진 공간입니다.

두 정전의 내부 관람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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