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경찰, 난폭·보복 운전자 102명 입건 / YTN

  • 5년 전
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부터 난폭 운전과 보복 운전을 특별 단속해 102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5일 충남 부여의 한 국도에서는 앞서가는 차량에 바짝 붙어 상향등을 켜고 경음기를 울리다 추월한 뒤 급제동을 반복한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앞서 대전-당진고속도로에서는 최대 시속 160km로 지그재그로 차선을 넘나들며 난폭 운전을 하던 40대가 암행순찰차에 단속됐습니다.

경찰은 위반 사례가 많은 고속도로는 암행순찰차를 동원해 단속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난폭 운전이나 보복 운전을 목격하면 스마트 국민제보 앱 등을 통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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