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선왕조실록] 음력 7월 9일 (8월 4일)

  • 5년 전
■ 세종 9년 (1427) : 역질 사망자중 친족이 없는 자는 한성부가 매장하게 하다

■ 세종 26년 (1444) : 5월 부터 8월 까지는 평상시에 갑옷을 입지 못하도록 병조에 지시

■ 광해 2년 (1610) : 중국 사신이 9천 냥의 은을 회답예물로 요구하자 준비한 예물을 늘리라고 명하다
⇒ 중국 사신이 과도한 뇌물을 요구했는데 이를 주라고 했다. 당시 이런 기록들이 매우 많았다

■ 광해 14년 (1622) : 인경궁 정문과 협문에 벼락이 쳐 공장(수공업에 종사하던 장인) 1 명이 죽다

■ 숙종 28년 (1702) : 황해도 풍천부에 우박이 내림

■ 고종 17년 (1880) : 천진창에서 무기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게 해달라고 중국에 요청
⇒ 국방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천진창에서 무기 제조법을 배우라고 했다

■ 고종 31년 (1894) : 이인역에 모인 동학 무리들을 안착시키기 위해 선무사를 보내자는 의정부의 보고
⇒ 조선시대에 재해나 병란이 일어난 지역의 민심을 무마하기 위해 국왕이 임시로 파견하던 관리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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