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 마스크 700만장…예비비 771억 투입
정부가 오늘(3일) 국무회의를 열어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방역체계 구축 등에 예비비 771억원을 더 투입하는 목적예비비 지출안을 의결했습니다.
이 중 대구, 청도의 취약계층과 의료인력 등에 마스크 700만장, 전국의 병원 등 의료기관 종사자에게 1,200만장을 공급하는 등 마스크 부문에 220억원이 쓰입니다.
배달대행업체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고객 대면 운수업 근로자 등에게도 산재기금을 활용해 마스크 300만장을 배포합니다.
또, 대구 임시 선별 진료소 자원봉사 의료인들에게도 수당, 숙박비 등 49억원을 지원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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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대구, 청도의 취약계층과 의료인력 등에 마스크 700만장, 전국의 병원 등 의료기관 종사자에게 1,200만장을 공급하는 등 마스크 부문에 220억원이 쓰입니다.
배달대행업체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고객 대면 운수업 근로자 등에게도 산재기금을 활용해 마스크 300만장을 배포합니다.
또, 대구 임시 선별 진료소 자원봉사 의료인들에게도 수당, 숙박비 등 49억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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