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서 규모 8.2 강진…쓰나미 위협 가능성 경고
미국 알래스카에서 현지시간 28일 오후 10시 15분쯤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본진 이후 1시간 30분 동안 규모 6 이상의 지진을 포함해 모두 8차례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알래스카주 남부와 알래스카반도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해안가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미국 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으로 알래스카 해안과 괌, 북마리아나제도 등에 쓰나미 위협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지진 발생 직후 괌과 하와이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가 해제되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미국 알래스카에서 현지시간 28일 오후 10시 15분쯤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본진 이후 1시간 30분 동안 규모 6 이상의 지진을 포함해 모두 8차례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알래스카주 남부와 알래스카반도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해안가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미국 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으로 알래스카 해안과 괌, 북마리아나제도 등에 쓰나미 위협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지진 발생 직후 괌과 하와이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가 해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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