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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시카와현 규모 6.5 지진…5.8 여진도 발생

일본 이시카와현 북부에서 어제(5일) 오후 2시 42분쯤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곳곳에서 건물이 기울고 붕괴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시카와현 북부 노토반도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어제(5일) 밤 10시쯤에는 5.8의 여진까지 이어졌습니다.

현재까지 남성 1명이 지진으로 사다리에서 떨어져 숨지고, 22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산사태가 일어나 바위와 흙이 주택까지 밀려왔고, 신사 입구에 세우는 기둥문이 쓰러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총리관저에 대책실을 설치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일본지진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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