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1일 뉴스오늘

[이시각헤드라인] 3월 21일 뉴스오늘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 윤석열 당선인 '용산 집무실' 이전 공식 발표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5월10일 취임식을 마친 뒤 용산 집무실로 출근하고, 청와대는 곧바로 국민에게 개방한다는 구상입니다.

■ 정부, NSC회의 소집…집무실 이전 논의 전망

정부는 오늘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회의를 열고, 대통령실 이전이 안보 측면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논의할 전망입니다. 여권을 중심으론 안보공백 현실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어젯밤 9시까지 20만4천여명…감소세 분수령

어제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밤 9시까지 20만4천여명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지나 이번 주 중반에는 감소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사적모임 8명까지…접종완료 입국자 격리 면제

오늘부터 사적모임 허용인원이 기존 6명에서 8명으로 확대됩니다.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은 밤 11시까지로 유지되고,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 입국자의 격리는 면제됩니다.

■ 손흥민 멀티골 활약…토트넘 리그 5위 도약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토트넘은 맨유와 웨스트햄을 제치고 리그 5위로 도약했습니다.

#주요뉴스 #헤드라인 #뉴스오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