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기대작 신상 우유, 차세대 슈퍼 푸드로 밀고 있는 ‘바퀴벌레 우유’

중국은 바퀴벌레로 폐기물 처리에서부터 의약품 제조, 식품에 이르기까지 바퀴벌레를 이용한 산업이 번창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바퀴벌레 스시' 요리가 등장했으며, '바퀴벌레 가루', '바퀴벌레 우유', '바퀴벌레 햄버거’ 등 다양한 식품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오래전부터 바퀴벌레 연구를 통해 바퀴벌레에는 인간에게 유익한 단백질이 풍부한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서 바퀴벌레로 만든 '바퀴벌레 우유’가 차세대 슈퍼푸드 트렌드가 될 것으로 본다고 했습니다.

중국 매체는 인도의 한 연구원 연구발표를 인용해 “’바퀴벌레 우유’의 단백질은 일반 젖소의 4배가 많다”라며 “성장호르몬을 촉진하는 아미노산도 많으며 신체에 필요한 지방도 풍부하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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