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콘트라베이시스트 고하진이 오는 20일 예술의 전당에서 독주회를 개최합니다.
고하진은 예원학교 졸업 후 독일 유학시절을 거쳐 현재는 서초교향악단 부수석으로 활동 중입니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고하진의 독주회이며 콘트라베이스로 잘 연주되지 않는 바이올린 소나타를 레퍼토리에 포함해 연주의 다양성을 높였습니다.

▶ 인터뷰 : 고하진 / 콘트라베이시스트
- "1부는 듣기 편한 곡들 2부는 감동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했기 때문에 오시면 다양하게 즐길 거리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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