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 앵커멘트 】
이스라엘 출신의 한 음악대학 교수가 우리나라 학생들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기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아비람 라이헤르트 교수는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라고 있는데요.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연주를 하며 음악에 빠져들 때면 무척 진지하지만, 학생들과 소통할 때는 순수한 눈동자가 빛납니다.

아비람 라이헤르트 교수가 서울대 피아노과에 자리 잡은 지도 벌써 12년.

▶ 인터뷰 : 아비람 라이헤르트 / 교수
- "이제 음악은 한국의 일부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클래식 음악이요. 제 음악 경력 기간에 경험한 가장 큰 변화라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한국을 사랑하는 교수를 거친 피아니스트 제자들은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으며 유명 국제 콩쿠르에서 잇달아 수상하고 있습니다.

아비람 라이헤르트 교수는 한국 학생들의 장점으로 열정을 꼽았습니다.

▶ 인터뷰 : 아비람 라이헤르트 /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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