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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인쇄소 화재…인명 피해 없어

어젯밤(3일) 10시 16분쯤 서울 중구 인현동2가의 한 인쇄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 즉시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인 소방은 밤 11시 34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3대와 인력 151명을 투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2시간 30분 만인 오늘(4일) 새벽 0시 47분쯤 큰 불길을 잡았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인쇄소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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