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축하 받은 최준용 "허웅에게 우승반지를"

  • 작년
깜짝 축하 받은 최준용 "허웅에게 우승반지를"

프로농구 전주 KCC와 5년 보수 총액 6억원에 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은 최준용이 "'연봉킹'보다는 '농구킹'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난해 먼저 FA로 KCC 유니폼을 입은 허웅이 최준용의 입단 기자회견에 깜짝 등장해 직접 축하해줬습니다.

"허웅이 반지가 하나도 없어가지고 허웅 반지도 채워줄 겸 왔습니다."

"(최)준용이가 오면은 단점은 없을 것 같고요. 모든 부분에서 되게 플러스일 것 같고 상대팀도 많이 두려워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최준용 #허웅 #전주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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