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1일 뉴스센터13

[이시각헤드라인] 6월 21일 뉴스센터13

■ 교육부, 오늘 공교육 경쟁력 제고방안 발표

초고난도, 이른바 킬러 문항을 수능에서 배제하겠단 방침이 나온 가운데 교육부가 잠시 후 공교육 강화 대책을 발표합니다. 학력 저하와 사교육비 문제에 대응하는 방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 윤대통령, 부산엑스포 공식리셉션 참석…유치활동

프랑스 방문 사흘째인 오늘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엑스포 공식리셉션에 참석해 유치활동을 이어갑니다. 유럽지역 투자 신고식 등에 참석한 뒤에는 다음 방문지인 베트남으로 향할 계획입니다.

■ '돈봉투 의혹' 송영길 전 보좌관 소환 조사

재작년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송영길 전 대표의 전직 보좌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검찰은 전직 보좌관 박 모씨가 경선캠프에서 자금 관리를 총괄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조사를 거쳐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 한전, 3분기 전기요금 동결…국민부담 고려

한국전력이 3분기 전기요금을 동결했습니다. 올해 두 차례 인상했던 전기요금을 3분기에 동결한 것은 기업과 취약 계층의 부담과 물가 안정을 고려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북, 대규모 열병식 준비 포착…내달 개최 전망

북한이 대규모 열병식을 준비하는 동향이 또다시 포착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열병식 준비를 한 두 달 정도 해왔던 만큼 '전승절'이라 부르는 다음 달 27일 열병식이 열릴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교육부_공교육 #부산엑스포 #송영길 #한국전력 #북_열병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