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검찰 '펀드 비리' 장하원 대표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펀드 자금을 불법 운용한 혐의를 받는 장하원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장 대표와 함께 김 모 전 투자본부장과 김 모 전 운영팀장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장 대표 등은 디스커버리에서 모집한 펀드 자금을 사전에 약속하지 않은 곳에 투자하거나 사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2016년부터 2019년 1월까지 금융투자업 등록 없이 디스커버리인베스트먼트를 통해 특정 채권에 투자하며 펀드를 운용한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디스커버리 #구속영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