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중국 리창 총리와 환담…"연내 다시 보자"
윤석열과 대통령과 중국 리창 총리가 현지 시간으로 오늘(10일) 인도 뉴델리에서 사흘 만에 다시 조우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리 총리는 이날 오전 간디 추모공원 헌화 행사 전 라운지에서 만나 환담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리 총리가 인사를 건네자 "연내에 리 총리를 다시 볼 수 있길 바란다"며 "시진핑 주석에게도 각별한 안부를 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리 총리는 이에 "대통령 말씀을 시 주석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리 총리는 지난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도 나란히 참석해 별도의 회담을 가졌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윤석열 대통령 #리창 총리 #G20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윤석열과 대통령과 중국 리창 총리가 현지 시간으로 오늘(10일) 인도 뉴델리에서 사흘 만에 다시 조우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리 총리는 이날 오전 간디 추모공원 헌화 행사 전 라운지에서 만나 환담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리 총리가 인사를 건네자 "연내에 리 총리를 다시 볼 수 있길 바란다"며 "시진핑 주석에게도 각별한 안부를 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리 총리는 이에 "대통령 말씀을 시 주석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리 총리는 지난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도 나란히 참석해 별도의 회담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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