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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지인' 도피 도운 혐의…패션 업체 대표 구속영장

경찰이 배우 유아인 씨의 마약류 불법 취급 사건에 연루된 패션 브랜드 업체 대표에 대해 범인도피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해외 도피한 유튜버 양 모 씨에게 세 차례에 걸쳐 총 1천300만 원을 송금해 도피 자금을 마련해주고, 수사 대상자와의 문자 기록을 삭제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또 타인 명의를 이용해 졸피뎀을 불법 매수한 혐의도 받습니다.

지난 5월 경찰에 입건된 A씨는 휴대전화 잠금 해제를 거부해 왔는데, 최근 경찰이 기술적으로 잠금을 해제해 혐의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채희 기자 (1ch@yna.co.kr)

#서울경찰청 #유아인 #범인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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