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수 "법무차관, 대권 건배사"…이노공 "거짓증언"
이노공 법무부 차관은 오늘(31일) 자신이 '건배사로 대권 이야기를 언급했다'는 한동수 전 대검찰청 감찰부장의 법정 증언에 "허무맹랑한 거짓 증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차관은 발언 시점으로 지목된 시기는 검사직을 사직한 상태로 "회식에 참석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전 부장은 어제(3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손준성 검사장의 '고발사주' 의혹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한 전 부장은 법정에서 이공노 차관을 언급하며 "2020년 3월 19일 당시 검찰총장이던 윤석열 대통령과 식사 자리에서 건배사로 대권 이야기를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김지수 기자 (goodman@yna.co.kr)
#대권_건배사 #거짓증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이노공 법무부 차관은 오늘(31일) 자신이 '건배사로 대권 이야기를 언급했다'는 한동수 전 대검찰청 감찰부장의 법정 증언에 "허무맹랑한 거짓 증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차관은 발언 시점으로 지목된 시기는 검사직을 사직한 상태로 "회식에 참석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전 부장은 어제(3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손준성 검사장의 '고발사주' 의혹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한 전 부장은 법정에서 이공노 차관을 언급하며 "2020년 3월 19일 당시 검찰총장이던 윤석열 대통령과 식사 자리에서 건배사로 대권 이야기를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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