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사과 등 농산물 물가 안정에 납품단가 지원 확대
정부가 사과 등 농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납품단가 지원 예산을 200억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늘(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사과와 대파 등 13개 품목 납품단가 지원 예산을 15억원에서 204억원으로 확대해 유통업체 판매가격에 직접 연동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과일·채소 등 할인지원 예산도 대폭 늘려 지원 품목을 확대하고 할인율도 최대 40%가 적용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과일값 #채소값 #장바구니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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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정부가 사과 등 농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납품단가 지원 예산을 200억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늘(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사과와 대파 등 13개 품목 납품단가 지원 예산을 15억원에서 204억원으로 확대해 유통업체 판매가격에 직접 연동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과일·채소 등 할인지원 예산도 대폭 늘려 지원 품목을 확대하고 할인율도 최대 40%가 적용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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