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026년까지 인천공항 배후에 첨단 복합 항공단지를 조성해 앞으로 10년 동안 10조 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7일) 인천시청에서 18번째 민생토론회를 열고, 인천공항 4단계 확장 공사를 올해 안에 마쳐 글로벌 메가 허브 공항으로 도약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합병 과정에서 마일리지가 깎이거나 요금을 비롯한 서비스 품질이 독과점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인천 신항을 자동화된 스마트 항만으로 개발하고, 인천국제여객터미널 배후 부지에 쇼핑몰 등을 유치하는 인천 골든하버 프로젝트도 상반기에 착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 원도심의 재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2027년까지 2조 4천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 사업을 지원하고, 숙원 사업인 경인고속도로와 경인선 철도 지하화를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B 노선을 2030년까지 개통해 인천과 서울 도심 간 30분 출퇴근 시대를 열고, D 노선과 E 노선도 임기 내 착공 기반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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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어 인천 신항을 자동화된 스마트 항만으로 개발하고, 인천국제여객터미널 배후 부지에 쇼핑몰 등을 유치하는 인천 골든하버 프로젝트도 상반기에 착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 원도심의 재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2027년까지 2조 4천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 사업을 지원하고, 숙원 사업인 경인고속도로와 경인선 철도 지하화를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B 노선을 2030년까지 개통해 인천과 서울 도심 간 30분 출퇴근 시대를 열고, D 노선과 E 노선도 임기 내 착공 기반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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