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8일 뉴스리뷰

  • 4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18일 뉴스리뷰

■ 서울의대 교수협 "25일 일괄 사직서 제출"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25일 사직서를 일괄 제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사직서를 내더라도 병원 진료는 정상적으로 할 것이라며, 의료 파국의 책임을 정부 탓으로 돌렸습니다.

■ 의협 간부 3개월 면허정지…업무개시명령 송달

정부가 대한의사협회 비대위 간부 2명에 대해, 집단사직 사태 이후 첫 면허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또 미복귀 전공의 1,300여 명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공시송달하는 등 면허정지 절차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여 비례 1번 최보윤…진종오·인요한 당선권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이 비례대표 1번 후보로 최보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권경영위원을 내세웠습니다. 진종오 전 사격선수,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도 당선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민주, 양문석 공천 유지 가닥…비명계 반발

더불어민주당이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양문석 후보의 공천을 유지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양 후보는 봉하마을을 찾아 사과했지만, 비명계의 반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 '라덕연 주가조작 연루' 임창정 피의자 소환

검찰이 '라덕연 주가조작 일당'에게 거액을 투자한 가수 임창정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임 씨가 투자한 경위와 시세조종 행위를 알고 있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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