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홍해 운항중단 장기화…기업 애로해소 지원"
해수부 "홍해 운항중단 장기화…기업 애로해소 지원"
정부가 홍해 해협의 통항 중단 장기화에 따른 수출입 물류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어제(21일) 수출입 물류 비상대응반 운영 점검 회의를 열고 "홍해 운항 중단이 석 달간 지속되면서 장기화가 우려된다"며 "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화물 선적 공간이 부족한 북유럽 노선에 1만1천 TEU급 컨테이너 선박 1척, 지중해 노선에 4천~6천 TEU급 컨테이너 선박 3척을 임시투입하고 중소기업에 4,500TEU 이상의 전용 선적 공간 등을 배정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홍해 #운항중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정부가 홍해 해협의 통항 중단 장기화에 따른 수출입 물류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어제(21일) 수출입 물류 비상대응반 운영 점검 회의를 열고 "홍해 운항 중단이 석 달간 지속되면서 장기화가 우려된다"며 "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화물 선적 공간이 부족한 북유럽 노선에 1만1천 TEU급 컨테이너 선박 1척, 지중해 노선에 4천~6천 TEU급 컨테이너 선박 3척을 임시투입하고 중소기업에 4,500TEU 이상의 전용 선적 공간 등을 배정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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