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30만원대로 인상
통신 3사,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30만원대로 인상
이동통신 3사가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요금제와 휴대전화 단말기 기종에 따라 최대 33만원까지 일제히 상향 조정했습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사업자 변경 시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으로 3만원에서 33만원까지 책정했습니다.
앞서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어제(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통신 3사와 삼성전자, 애플코리아 대표자들과 만나 가계 통신비 절감에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이동통신 3사가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요금제와 휴대전화 단말기 기종에 따라 최대 33만원까지 일제히 상향 조정했습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사업자 변경 시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으로 3만원에서 33만원까지 책정했습니다.
앞서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어제(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통신 3사와 삼성전자, 애플코리아 대표자들과 만나 가계 통신비 절감에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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