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 전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4월 8일 (월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송영훈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여선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전지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용환 앵커]
중요한 것은 이것 아니겠습니까? 오케이, 알겠어. 그러면 각 당이 지금 내다보고 있는 판세는 어떠하지? 사전 투표도 끝났고 총선에서의 사전 투표율 가운데 최고치다, 알겠어. 그러면 판세는 어떠한 거야? 이러합니다. 들어보시죠. 지금 현재 스코어 각 당이 분석하고 의석수는 이러합니다. 국민의힘은 80~ 100석 정도에서 우리가 가져올 것 같다. 참고로 이것은 비례 빼고요, 지역구 숫자만 이렇게 보고 있다는 것 감안해서 봐주세요. 지역구만 이렇다는 겁니다. 국민의힘은 우리는 최소 80에서 많게는 100석 정도 민주당에서는 최소 130에서 최대 150석 정도를 이길 것 같다. 이것은 지역구만 이렇다는 거예요. 여기서 비례가 플러스가 되겠죠.

그런데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한강벨트뿐만 아니라 서울 외곽지역으로 무언가 국민의힘의 상승세가 번지고 있습니다. 부산, 울산, 경남에서도 보수 지지층이 결집하고 있어요. 야권 관계자는 이런 이야기했습니까? 4월 10일에 엄청난 일이 일어날 겁니다. 200명이 넘는 사람이 들어갈 의원총회장이 있을까요? 그러니까 민주당 진영에서 한 200석 이상은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하는 취지의 이야기입니다. 200명 넘는 의원들이 들어갈 의원총회장이 있을까요? 이런 이야기가 나왔다는데 장윤미 변호사님 한 말씀하실까요?

[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이것은 낙관치는 민주당의 공식적인 입장도 아니고 그런 기류가 팽배해 있는 것도 아닌 것 같고요. 정확하게는 지난 총선 때도 민주당이 압승 거두었다고 하지만 전국에 있는 국민의힘과 민주당 표 차 별로 크게 나지 않았습니다. 굉장히 붙어 있던 지역구들도 상당히 많고요. 본 투표에서는 이겼지만 사전 투표함 열어봤더니 뒤집힌 경우도 상당히 많고요. 여러 양상이 있기 때문에 지금 각 당에서 50에서 60은 초박빙이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민주당의 진단과 국민의힘의 진단이 일치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각각 본인들의 지지층에 소구하는 전략을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고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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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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