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김태호 "거대 야당의 입법독재에 또 발목 잡힐까 우려…걱정"

[현장연결] 김태호 "거대 야당의 입법독재에 또 발목 잡힐까 우려…걱정"

영남 지역의 판세를 가르는 격전지 중 한 곳인 경남 양산을에서는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됩니다.

전직 경남지사끼리의 맞대결이었는데요.

김 후보의 소감 들어보시겠습니다.

[김태호 / 국민의힘 경남 양산을 후보]

우리 양산 시민들의 어떤 지역 발전에 대한 저는 그 기대가 명령으로 저는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대한민국 그 유통기한이 지난 우리 정치를 변화시키는 데 좀 쓸모있는 역할을 해달라는 우리 준엄한 또 요구도 저는 같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마음 한 곳은 굉장히 지금 또 무겁습니다.

바로 지금까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 다 잘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은 제대로 개혁 한번 못해보고 미래로 가지 못하고 거대 야당에 입법 독재로 발목 잡힌 형태가 계속됐는데 또 그런 형태가 재현되지 않을까라는 우려 때문에 지금 굉장히 무겁고 걱정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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