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각] 국민의힘 전대 7월 25일로...尹 "산유국 가능성" 정치권 시끌 / YTN

  • 3개월 전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은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나오셨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먼저 첫 번째 주제어 내용 보고 오겠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날짜가 나왔습니다.

파리올림픽 전에 합니다. 날짜가 7월 25일, 파리올림픽 개막이 7월 26일이니까 전야제 같은 건가요, 어떻게 봐야 됩니까, 날짜를?

[윤희석]
일단 물리적으로 최대한 빨리 하려고 한 거고요. 빨리 하려는 기준이 올림픽 전에 하겠다 하다 보니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막일 바로 직전 날까지 저희가 기간을 봐서 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7월 25일에 하는 것으로 잠정 결론이 났습니다.


그런데 그때가 휴가철 아닙니까?

[윤희석]
휴가철이죠. 7말 8초가 휴가의 피크라고 볼 수 있는데, 어쨌든 거기를 또 넘어가면 올림픽 기간 중에 할 수 없는 거고요. 8월 11일까지입니다, 올림픽이. 그러면 거의 광복절 이쪽으로 넘어가는 건데 그때 되면 또 공교롭게도 민주당 전당대회가 있어요.


원래 맞춘다고 했었잖아요.

[윤희석]
맞추는 것의 의미도 그렇게 크게 맞는 것 같지 않고 저희 입장에서는 빨리 전당대회를 하기 위해서 비대위를 출범시켰다는 명분이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빨리 하자는 차원에서 올림픽 이전에 하자. 거기에 중지를 모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8월까지 늦추는 건 안 된다라는 논란도 있었기 때문에 그걸 의식했나, 그런 생각도 드는데 7월 25일로 잡은 건 어떻게 보십니까?

[김진욱]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아마 심사숙고 끝에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시간을 산정해 봤을 때 아마 7월 말 정도면 가능하다, 이렇게 생각한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4월 총선이 끝나고 나서 석 달 후에 이뤄지는 전당대회 아닙니까. 그사이에 당이 어떤 모습으로 변모했는가, 그 사이에 당이 새로운 미래비전에 대한 그림을 제대로 그려냈는가 하는 부분에 보면 아직 거기까지는 안 된 것 같다.

지금 날짜를 나왔습니다마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지도체제는 어떻게 할 것인지. 또는 전당대회에...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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