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잇] '설레는 푸덕이들'…푸바오 내일 대중 공개

  • 25일 전
[뉴스잇] '설레는 푸덕이들'…푸바오 내일 대중 공개


지난 4월 중국 고향으로 향했던 판다 푸바오가 내일 다시 대중에게 공개됩니다.

그동안 홀대, 학대 논란이 빚어지면서 푸바오 팬들의 걱정이 많았는데요.

이런 논란을 불식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헌식 문화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내일 푸바오가 대중에게 공개되는데, 벌써부터 푸바오가 서식 예정 지역인 중국 쓰촨성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 인근에 팬들이 속속 몰려들고 있다고 합니다. 푸바오의 인기, 여전한 것 같아요?

한국에서도 푸바오와의 재회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생중계를 한국에서도 볼 수 있나요? 어떤 방법이 있습니까?

무엇보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간 이후, 팬들의 걱정이 많았습니다. 푸바오 목덜미 부분에 움푹 패인 털이 공개되면서 학대받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었는데, 중국 측이 해명을 했죠. 내일 공개된 모습을 보면 학대 의혹 불식시킬 수 있을까요?

푸바오 학대 의혹을 의식한 듯 중국 당국은 '푸바오'의 최신 영상들을 하루가 멀다고 공개하고 있다고요?

판다기지 측은 푸바오 공개 이후 관람객들에 대한 관리와 통제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국 측의 이런 행보, 어떻게 보세요?

또 다른 소식도 하나 살펴보죠. BTS의 멤버이자 맏형인 진이 내일 병역 의무를 마치고 전역합니다. 벌써부터 제대할 경기 연천 부대 인근에 축하 플래카드를 내걸며 반기고 있는데. 진의 제대,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진은 전역 후 다음 날부터 첫 공식 일정을 이어갑니다. 목요일에 아미 팬 1천명과의 '허그회'로 잡았는데. BTS 복귀 신호탄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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