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산업장관에게 듣는다…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성과는

  • 20일 전
[초대석] 산업장관에게 듣는다…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성과는


윤석열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이번 순방에서 정부는 K-실크로드 구상을 구체화시키고 핵심 광물 공급망과 관련한 3개국 협력을 이끌어내는 등의 성과를 냈다는 평가인데요.

순방에 동행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모시고 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동행하고 오셨는데, 먼저 성과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신다면요?

중앙아시아는 전통적으로 우리기업들이 대형 프로젝트 여러 건을 수주해왔는데, 이번 순방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가 있었다고요?

앞으로 산업분야에 있어서 광물확보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와 관련된 성과도 있었죠?

3국과 경제공동위 MOU를 맺었다고 들었습니다. 그 의미가 궁금합니다.

6월 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때 8개국과 TIPF를 체결하였는데, 이번 순방 중에도 투르크메니스탄과도 TIPF를 체결했느데, TIPF는 무엇인가요?

카자흐스탄은 자원부국이며 구 소련 우주발사대도 있을 만큼 과학기술도 발달한 국가인데 이번 방문에서 어떤 성과가 있었나요?

마지막 방문한 우즈베키스탄에서 가장 오래 머물렀더라고요, 그만큼 우리나라와 긴밀한 협력관계가 있는 나라라는 건데 성과가 궁금합니다.

동해 심해 가스전 성공가능성과 전망을 어떻게 보시고 계시는지?

대왕고래 가스전 개발 착수비 120억원마련 했다는 기사도 나왔는데, 향후 비용 확보 방법이 궁금하고, 해외 투자유치에 대한 부분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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