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어 2PM] 박세리, 잠시 뒤 기자회견...어떤 입장 밝힐까? / YTN

  • 8일 전
■ 진행 : 이세나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이고은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 골프의 전설이죠. 박세리 씨가 잠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아버지의 사문서위조 혐의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재판부가 최태원 회장 측의 주장대로 오류를 인정하고 판결문을 일부 수정하면서 세기의 이혼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포함한 사건 사고, 이고은 변호사와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박세리 씨 이야기부터 나눠보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영상이 있는데요. 잠깐 보고 오시죠.

늘 밝은 모습만 보여줬던 박세리 씨, 잠시 뒤 오후 3시부터 기자회견을 열 예정인데요. 앞서 박세리희망재단이 박세리 씨의 부친을 고소하면서 알려진 사건이죠?

[이고은]
맞습니다. 작년 9월입니다. 대전 유성경찰서에 박세리 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 희망재단이 박세리 씨의 부친을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죄로 고소하면서 시작이 됐습니다. 이 사건 내용을 살펴보면 새만금에 국제골프학교를 설립하는 업체로부터 박세리 씨 부친이 사업 참가에 대한 제안을 받고요. 이때 습에 참가하겠다라고 부친이 박세리 씨나 재단과 협의 없이 승낙을 하고요. 이 사업에 참가하겠다라는 사업참가의향서를 재단 명의의 도장을 위조해서 문서를 위조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새만금개발청에 제출을 함으로써 사문서 위조 및 동행사죄가 성립이 된다라고 재단에서는 봐서 이 부친을 고소를 했고 최근에 경찰에서는 수사 결과 혐의가 인정된다라고 봐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상태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새만금 사업이 엮여 있는데 3000억 규모이지 않습니까? 이 사업이랑 맞물려 있는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이고은]
정부에서는 새만금 지역에 약 3000억 원 규모로 민간으로부터 투자를 받아서 국제골프학교랄지 해안골프장 등을 설립하겠다는 사업을 추진을 했습니다. 여기에 민간업체가 들어왔는데 그 민간업체에서 박세리 씨, 골프 여제잖아요. 박세리 선수 부친에서 접근을 해 재단 명의로 해서 국제골프장이랄지 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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