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택부지 공사 중 작업자 2명 매몰돼 심정지 이송 / YTN

  • 8일 전
어제(18일) 오후 3시 20분쯤 강원도 강릉시 박월동 주택부지 조성 공사현장에서 작업하던 70대 A 씨와 60대 B 씨 등 2명이 1m 깊이 구덩이에 파묻혔습니다.

이들은 10여 분만에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산 비탈면 옹벽 공사를 하던 중 흙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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