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IGHT] 달아오르는 與 전당대회...민주당 "28일 룰 결정" / YTN

  • 3개월 전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장성호 前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그리고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국민의힘 당권 경쟁이 본격화한 가운데 관련 여론조사 결과가 하나 나왔습니다. 한동훈 후보가 전체 민심과 당 지지층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는데요. 지금 보고 계시는데요.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회색이 전체 민심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빨간색이 국민의힘 당 지지층인데 전체 민심에서도 한동훈 후보가 가장 높죠. 32.4%. 나경원 후보, 원희룡 후보, 윤상현 후보 순이고요. 그리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한동훈 후보가 60.2%. 나머지 또 나경원 후보, 원희룡 후보가 같습니다. 14.1% 그리고 윤상현 후보 순인데 일단 보시면 한동훈 대세론이 이어지는 분위기죠?

[장성호]
이제 전당대회가 시작, 선거운동이 시작되지 않았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보면 이제 출발선에 섰다. 지금까지 지지율이 그대로 서 있고 여기에서 앞으로 어떤 변수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퍼센트로 출발을 해서 두 가지 야누스적인 측면으로 두 가지 양면성이 있습니다. 정당의 목적은 정권을 획득하는 것이고, 정권을 획득하려면 대선후보가 누구냐, 대표를 뽑는 것이지만 지금 유권자들 그리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보는 대표는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될 것인가. 거기까지 보는 것이 있고 또 하나는 보면 3년이나 남은 윤석열 대통령은 어떻게 하지? 그렇기 때문에 또 그러면 윤석열 대통령을 우리가 지켜줘야 하지 않을까 이런 두 가지의 양면적 성격이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아직 여러 가지 변화라든가 그리고 TV 토론이라든가 구체적으로 후보들 간의 우애를 가리는 토론 같은 디베이팅이 없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한동훈 대세론이 앞으로 지금까지 쭉 이어온 것처럼 지금 출발 시점에서 그렇게 유지가 되는데 이것이 권역별로 다섯 번인가요, 합동연설회를 하고 방송 토론을 하게 되면 어떤 변수가 있을지 그것이 국민들이 예측하지 못하는 변수가 있기 때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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