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5대 은행 가계대출 5.3조↑…3년 새 최대폭
지난달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이 약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지난달 말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은 잔액은 708조 5,700억여 원으로 한 달 새 5조3,400억여 원 늘었습니다.
2021년 7월 이후 2년 11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입니다.
주택 거래 회복에 더해, 강화된 대출 규제인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시행 전,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몰린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기업 대출도 올해 1월 이후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가계대출 #주담대 #신용대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지난달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이 약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지난달 말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은 잔액은 708조 5,700억여 원으로 한 달 새 5조3,400억여 원 늘었습니다.
2021년 7월 이후 2년 11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입니다.
주택 거래 회복에 더해, 강화된 대출 규제인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시행 전,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몰린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기업 대출도 올해 1월 이후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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