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파리서 성화 봉송 마치고 ‘금의환향’

  • 2개월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7월 16일 (화요일)
■ 진행 : 김윤수 앵커
■ 출연 : 남혜연 대중문화 전문기자, 박상수 국민의힘 인천 서구갑 당협위원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허주연 변호사

[김윤수 앵커]
어제 저희 뉴스 TOP10에서 전해드렸죠. BTS 멤버 진이 프랑스 파리에서 성화봉송을 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오늘 많은 팬들의 환영을 받으면서 무사히 귀국을 했습니다. 그 장면 준비했습니다. 보니까 팬들 소리 들리시죠? 소리 지르면서 환호를 하고 있습니다. 두 시간 전쯤입니다. 4시 20분쯤에 그룹 방탄소년단 BTS 멤버 진이 파리에서 성공적인 성화 봉송을 마치고 팬들의 환영을 받으면서 무사히 귀국을 했습니다. 박상수 위원장님. BTS 알고 계시죠? 진 알고 있죠? 모르면 안 됩니다. 큰일 납니다. 어떻습니까? 앞에 저희가 변우석 씨 내용을 저희가 다뤄보기는 했는데 이번 귀국 때 안전사고 팬들과의 마찰 이런 불미스러운 일 없이 경호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던데요.

[박상수 국민의힘 인천 서구갑 당협위원장]
정말 이렇게 안전을 지켜주는 수준에서 하면 충분한 것 같아요. 제가 항공사 사내 변호사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오늘 계속 제 개인 이야기가 나오는데 항공사 사내 변호사로 시작하면 이제 이런 일들에 대한 이런 것들이 있는데. 재밌는 것이 무엇인가 하면 해외 공항 특히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은 VIP라고 해서 특별한 대접이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가 하면 그러한 것들을 항공사나 공항 측에 요청하는 곳들도 있어요, 사실. 무언가 특별한 대접을 해달라고. 그런데 줄을 서가지고 자기들이 알아서 합니다. 그래서 VIP라고 해서 특별한 대접 바라는 것, 이런 문화 선진국적인 문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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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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