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날씨 캔버스 7/23] / YTN

  • 지난달
[캐스터]
오늘도 서울 등 중부 지방에는 오락가락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중부와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는 내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캐스터]
장맛비는 내일 낮부터 소강상태에 들겠지만, 아직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캐스터]
오늘 밤사이에도 곳곳에 시간당 30~5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하수구나 배수로 등 주변 시설물 점검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캐스터]
내일 아침까지 중부와 경북 북부에 최고 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캐스터] 일부 남해안과 제주도에도 5~20mm의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캐스터]
내륙은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더위의 기세는 더 강해지겠습니다.

[캐스터]
서울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밤사이에도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요,

[캐스터]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30도, 대전 32도, 광주 33도, 대구 34도까지 올라 무척 덥겠습니다.

[캐스터]
당분간 내륙은 장맛비 대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치솟는 기온에 대기 불안정해지면서 소나기도 자주 내리겠습니다.

[캐스터]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수박이 생각나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수박은 더위를 해소해 줄 뿐만 아니라 항산화 효과와 성인병 예방 등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캐스터]
맞습니다. 따라서 틈틈이 챙겨 드시면 좋을 텐데요.

그런데 혹시 수박을 고를 때 어떤 것을 골라야 하는지 알고 계시나요?

[캐스터]
네, 우선 수박을 두드렸을 때 '통통'하고 청명한 소리가 나는 것이 잘 익은 수박이고요.

[캐스터]
껍질에서 윤이 나고 줄무늬가 고르고 진한 것이 역시 잘 익은 수박입니다.

[캐스터]
마지막으로 줄기의 반대 편에 위치한 배꼽의 크기가 작은 것으로 고르시면 맛있게 수박을 드실 수 있겠습니다.

날씨 캔버스에 신미림, 김수현이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40723193450797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