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고교생' 양민혁, 토트넘 입단 확정...손흥민과 한솥밥 / YTN

  • 2개월 전
프로축구 강원의 18살 공격수 양민혁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 입단합니다.

강원FC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양민혁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고, 토트넘도 구단 SNS를 통해 영입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양민혁은 강원에서 올 시즌을 마치고 내년 1월 토트넘에 합류해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을 예정입니다.

2006년생인 양민혁은 K리그 역대 최연소로 '공격 포인트 10개'를 달성하는 등 올 시즌 8골 4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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