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정부 5,600억 투입...구영배 "사재 털겠다" / YTN

  • 2개월 전
■ 위메프·티몬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5,600억 원이 이상의 긴급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모회사인 큐텐의 구영배 대표는 피해액이 500억 이라고 주장하고 사재를 털어 사태를 수습하겠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 여야가 잠시 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합니다. 국회에선 방송문화진흥법이 야당 단독으로 본회의를 통과했고, 현재는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이 상정돼 닷새째 무제한 토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 여자 양궁 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올림픽 단체전 10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오늘 저녁 남자 양궁 단체전과 여자 10m 공기소총 등에서도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 주로 영유아 사이에 발생하는 수족구병이 최근 10년 동안 가장 크게 번지고 있습니다. 지난 코로나 대유행으로 지역사회 집단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수족구가 다시 유행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밤에도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올해 7일을 넘어서며 30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열대야도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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