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는 대전으로...도심 속 시간여행 '영시 축제' / YTN

  • 지난달
■ 진행 : 장원석 앵커, 윤보리 앵커
■ 화상연결 :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한 가운데 다음 주 대전에서는 '영시 축제'가 시작됩니다.

대전 원도심 일대가 거대한 축제장으로 변하고 다채로운 행사들도 마련됐다고 하는데요. 이장우 대전시장 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 시장님 안녕하세요?

[이장우]
안녕하십니까? 대전시장 이장우입니다.


반갑습니다. 일단 휴가철이 됐는데요. 다음 주에 개막하는 영시축제가 어떤 축제인지부터 소개를 해 주시죠.

[이장우]
대전을 중심으로 아주 유명한 노래가 대전부르스이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착안해서 대전 원도심에서 9일간 하는 행사입니다. 특히 원도심의 경제 활성화 그리고 나아가서 대전 브랜드 육성을 위해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고요. 지난해에 110만 명이 오셔서 한 1700억 정도의 경제 효과를 내는 아주 대형 축제고요. 금년에는 지난해의 여러 가지 단점까지 보완해서 금년에는 200만 명의 방문객 그리고 3000억의 경제효과를 늘려가는 대전을 대표하는 축제입니다.


올해 축제는 규모도 더 커지고 더 많은 볼거리 그리고 즐길거리가 마련됐다고 하던데요. 어떤 행사들이 진행됩니까?

[이장우]
9일 동안 하면서 매일 퍼레이드가 있습니다. 매일 성격이 다른 퍼레이드를 하게 되고요. 개막일에는 공군 블랙이글스의 시범공연으로 출발해서 다양한 퍼레이드 그리고 원도심 전역의 공간 1km 안에 있는 모든 공연장 그리고 갤러리, 과거 충청남도 도청을 포함한 가족 프로그램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9일 동안 전개되겠습니다. 오후 2시에 시작해서 밤 12시에 끝나는 한여름밤의 축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주 무더운 날씨에 넓은 공간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몰릴 것 같은데 안전관리 대책은 충분히 마련하셨습니까?

[이장우]
그렇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관리고요. 저희는 스마트 선별 시스템으로 평방미터당 2명 내외로 관리를 하기로 했고요. 또 1400명의 질서 요원이 활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경찰, 소방 또 대전시 공직자들이 세밀하게 관리하게 돼 있고요. 140대의 CCTV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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