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호사 노조가 오는 29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여야가 진료지원 간호사, PA 간호사 업무 범위 등을 놓고 여전히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28일 본회의 전 여야의 막판 합의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 서울 지하철 역사 등에서 독도 조형물이 철거된 것을 놓고 정치권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른바 '독도 지우기 의혹'이라며 진상조사단을 출범시켰고, 국민의힘은 야당이 괴담을 퍼뜨리고 있다고 일축했습니다.
■ 북한이 무인공격기 성능시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자폭 무인기가 탱크에 수직으로 낙하해 완전히 파괴하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하루 빨리 배치하라고 독려했습니다.
■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호텔관계자 2명을 입건하고 출국 금지했습니다. 논란이 된 에어매트는 표준 매뉴얼도 없이 제각각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서울에서 열대야가 멈춘 지 하루 만에 다시 열대야가 나타나고 제주에서는 무려 42일째 연속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늦더위는 9월 초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대규모 공격을 주고받은 가운데 양측 모두 성공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보복 공격은 종료됐다고 언급하는 등 양측 모두 최악의 전면전은 피하는 분위기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8261352143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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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무인공격기 성능시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자폭 무인기가 탱크에 수직으로 낙하해 완전히 파괴하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하루 빨리 배치하라고 독려했습니다.
■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호텔관계자 2명을 입건하고 출국 금지했습니다. 논란이 된 에어매트는 표준 매뉴얼도 없이 제각각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서울에서 열대야가 멈춘 지 하루 만에 다시 열대야가 나타나고 제주에서는 무려 42일째 연속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늦더위는 9월 초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대규모 공격을 주고받은 가운데 양측 모두 성공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보복 공격은 종료됐다고 언급하는 등 양측 모두 최악의 전면전은 피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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