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전
서울시가 저출생 대책에서 소외돼 있던 소상공인을 위해 육아 휴직 대체 인력 지원 비용과 출산에 따른 휴업 기간 임대료 등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KB금융그룹, 한국경제인협회와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출산·양육 대책을 오는 10월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들도 육아휴직을 쓸 수 있도록 대체 인력을 지원하거나 아이 돌봄 서비스의 일부 비용을 부담하고, 임신과 출산에 따른 휴업 기간에 발생하는 임대료, 공과금 등 각종 고정비용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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