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전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가 확산하는 가운데 대학생 단체가 가해자를 엄중하게 처벌하고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대학생연합단체인 '평화나비네트워크'는 어제(29일) 기자회견을 열고,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처벌 수위가 지나치게 낮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단체는 딥페이크 영상물 유포로 여성들이 대학교에서도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해 안전한 대학가를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앞서 'N번방' 사건으로 여성들이 성 착취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정부와 수사기관이 미온적으로 대응해 딥페이크 성범죄를 막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처벌 수위를 강화하고 예방책을 마련하는 등 여성에 대한 성 착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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