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증인 충돌...김여사 의혹 vs 이대표 사법리스크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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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차정윤 앵커
■ 출연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서정욱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주당이 이번 국감에서 법사위를 비롯해 행안위, 교육위 다양한 위원회에서 김건희 여사를 증인채택하거나 또 관련 인물들을 증인으로 채택을 했는데요. 먼저 민주당의 입장부터 저희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성필]
이번에 국회 법사위에서 제가 알기로는 증인 그리고 참고인을 100명 정도 신청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공천 개입 의혹 그리고 관저 이전 공사, 그리고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여러 가지 많은 이슈들이 있어서 100명 중에 50여 명 가까운 분들이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참고인과 증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국민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을 국정감사장에서 국민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을 풀어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가 하면 민주당은 김 여사와 관련해 매일 새로운 의혹들이 부상하고 있다면서 당내 TF 조사단을 꾸리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어떤 전략일까요?

[서정욱]
김건희 여사 8대 의혹을 파헤치겠다, 이런 얘기인데 황당한 게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이건 골프 단체 카톡에서 골프 1부, 2부, 3부 있잖아요. 골프 시간대별로. 이걸 3부 골프 이야기 나오니까 이걸 삼부토건이래요. 이런 식으로 황당무계하게 조사하겠다는 거고요. 그다음에 공천 개입도 현재까지 김건희 여사 육성이나 또는 텔레그램 등 아무것도 나온 게 없잖아요. 이런 걸 조사한다는 거고요. 옛날에 끝났던 코바나콘텐츠나 그다음에 이번에 수사심의위원회까지 열어서 14:0 불기소 파우치백 있잖아요. 이걸 하겠다는 거고. 심지어 양평고속도로까지 하겠대요.

이건 전 정권에서 이미 노선이 논의된 건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전부 민주당의 공세는 1%의 조그마한 진실에 99%의 거짓말을 섞어서 약한 고리라고 생각하는 김건희 여사한테 집중 타깃을 퍼붓는 이런 공세를 합니다. 역대 정권의 영부인을 증인신청한 예가 있었습니까? 저는 없었다고 봐요. 이번에 당연히 응하지 않겠지만, 응할 이유도 없고요. 이런 정치공세는 그만둬야 합니다.


관건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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