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소문동 지하 라이브 카페에서 불...17명 대피 / YTN

  • 1시간 전
어제(16일) 저녁 6시 20분쯤 서울 동소문동에 있는 지하 1층 라이브 카페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손님 등 17명이 대피했고, 가게 내부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8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가게 안에 설치돼 있던 모니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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