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전
가을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부터 점차 그치겠는데요.

가을에는 비가 내릴 때마다

공기가 차가워지잖아요.

맞습니다. 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출근길 오늘보다 쌀쌀하겠고요.

한낮에도 서울 기온이 16도에 머무는 등

서늘함이 감돌겠습니다.

여기에 찬 바람이 더해지면서

쌀쌀하게 느껴지는 분도 있겠습니다.

종일 보온에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예상되는 비의 양은 5~40mm로

많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한때

다소 강하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에는 이미 많은 비가 내린 만큼

피해 없도록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하늘이 점차 맑아지겠지만

초속 20m 안팎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풍 피해에도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레는 서울 아침 기온이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공기가 점점 차가워지고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면서 눈이 가렵거나

뻑뻑하게 느껴지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달걀을 먹으면 시력을 보호하고

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근도 좋은데요.

눈의 모세혈관과 수분층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고요.

또 녹색 잎채소와 제철인 귤도 눈 건강에 도움이 되니까요.

틈틈이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날씨 캔버스의 김수현. 고은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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