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꼭 붙어서 남극의 절경을 감상하는 커플 여행객.

이때 누군가의 시선을 느끼고 뒤를 돌아보더니 화들짝 놀라 후다닥 길을 비켜줍니다.

커플 뒤에 서 있던 건 바로 야생 펭귄인데요.

두 사람의 즐거운 시간을 방해하고 싶지 않았던 걸까요?

이들이 알아차릴 때까지 너그럽게 뒤에서 기다렸던 겁니다.

해당 커플은 펭귄이 이렇게나 예의 바를 줄 누가 알았겠느냐며 당시 상황을 공유했는데요.

'남극의 신사'라는 펭귄의 별명, 거저 얻은 건 아닌 것 같죠.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1223125400017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