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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국민연대와 공정미디어연대 MBC노동조합 등 시민단체들은 11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BC 관리감독 기관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의 이사 선임 집행정지 가처분 재항고심 결정을 대법원2부가 조속히 선고해 달라고 촉구했다.

시민단체들은 지난달 헌법재판소의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 기각 때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의 합법 여부에 대해 헌법재판관 의견이 4대 4로 갈렸으므로, 방통위 의결의 법적 효력이 유지된다고 지적했다.

또 고 오요안나 씨 사건으로 드러났듯이 MBC 내 인권 상황은 참담한 수준이며, 안형준 사장 등 현 MBC 경영진과 권태선 이사장 등 구 방문진 이사들로는 MBC 내 적폐들을 개혁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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