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시간 전
오늘 낮 1시 반쯤 서울 행당동에 있는 무학중학교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를 진압 중인데, 지금까지는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배민혁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제보 영상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건물 사이로 시커먼 연기가 굴뚝처럼 올라오고 있는데요.

건물 전체가 까만 연기에 휩싸인 모습인데요.

새빨간 불길이 치솟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정확히 학교 어떤 건물인지는 확인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제보자들은 YTN과의 통화에서 폭죽처럼 터지는 소리를 수차례 이상 들을 수 있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서울 행당동에 있는 무학중학교에서 불이 난 건 오늘 낮 1시 반쯤입니다.

소방당국은 화재의 심각성을 고려해 주변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후 2시를 기준으로는 소방 장비 21대와 인력 60여 명이 진화 작업에 투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금까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다만 화재 진압작업을 위해 주변에 소방차 등이 많이 출동해 있는 만큼, 성동구청은 일대 교통이 혼잡하다며 우회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배민혁입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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