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인천의 한 빌라에서 혼자 있던 초등학생이 화재로 중태에 빠진 사고를 두고, 틈새 없이 두툼한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소외된 국민을 지켜내자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민생경제 파고 앞에 맨몸으로 선 취약계층을 지키려면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일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아버지는 병원에, 어머니는 일터에 간 사이 아이가 사회안전망 빈틈으로 떨어졌다며 국가 입장에선 작은 사각지대일지 몰라도 누군가에겐 삶과 죽음의 경계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기본적 삶을 보장하고, 탈락해도 실패해도 떨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나라여야 회복도 성장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30213024911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