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는 모든 야권 정당과 시민사회가 참여해 대선 단일 후보를 선출하는 완전국민경선, 이른바 '오픈 프라이머리'를 각 정당이 진지하게 고민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혁신당이 공개한 '옥중편지'에서 조 전 대표는 다가오는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모든 야권 정당의 역량이 100% 집결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각 정당의 비전과 정책에 차이가 있지만, 최대한 넓고 크게 연합해야 이긴다는 게 분명하다면서, 확실한 승리를 위해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또 1987년 헌법 체제는 이제 수정·보완되어야 한다며, 이번 대선 과정에서 각 정당과 지도자들이 개헌의 내용과 시기에 입장을 밝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과 국무총리 권한 조정, 지방분권 조항 신설 등 이미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사항도 많다며 여야 합의만 되면 이번 대선에서 개헌안 국민투표도 가능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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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 대표는 또 1987년 헌법 체제는 이제 수정·보완되어야 한다며, 이번 대선 과정에서 각 정당과 지도자들이 개헌의 내용과 시기에 입장을 밝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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