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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채용 땐 아빠찬스, 사직은 '자녀 의지' 라는 선관위
서울 박찬진·송봉섭 국회 황당 답변 논란 김용빈 사무총장 "자진 사퇴 바랄 뿐"
한국 '아빠찬스' 직무 배제 그친 선관위 여야 질타에 "다각도 조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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