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OK저축은행 꺾고 2위 '성큼' / YTN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OK저축은행을 꺾고 정규리그 2위 확정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KB손해보험은 비예나가 두 팀 통틀어 최다인 26점을 올리고 야쿱이 23득점, 나경복이 18득점으로 힘을 보태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KB손해보험은 남은 두 경기에서 승점 1점만 추가하면 2위를 확정합니다.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은 일찌감치 1위를 확정한 흥국생명에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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